3인3색 스토리

아프냐? 난 바쁘다.

레드08 2023. 4. 19. 12:23

자고 일어나 목이 아프다 한 바이올렛.
역시나 증상이 심해져 학교 하원 후 학원은 패스하고 집으로 GoGo😷

그 덕에? 나도 하던 일을 재끼고 사무실서 나와 집으로 GoGo🏠

목이 아플 땐 부드러운 죽이 좋겠다. 집으로 가는 길 정육점 들러 삼계용 닭사고 이왕이면 한방티백 넣어 한방삼계죽으로. 참으로 정성이 가득하다.

처음으로 당근과 양파를 잘게 썰어 넣었는데 음~ 훌룡해쓰~

아빠가 사가도 욕 안 먹는 우리 동네 과일가게도 들러 아이 좋아하는 딸기 한 팩사고 때는 좀 이르지만 고 옆에 달달한 향 풍기는 참외 한팩 샀다.

 

때깔좋은게 역시 맛도 좋았다!

집에 도착해 서둘러 죽부터 만들어 놓고 아이 델고 병원으로 GoGo👨‍⚕️

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더 힘든 법이지. 잔잔한 일상에 파도가 친다.

사무실서 나와 병원투어까지 이 모든게 1시간 반 만에 이루어졌다는 어메이징한 사실은 안 비밀.
(블루 보고 있나?)

바이올렛 효도는 바라지 않으니 잘 먹고 잘 쉬어가 아픈거 싹 나스자~


2023. 4. 18. 아픈 바이올렛 챙기기

삼계죽 :  11,000
   과일 : 13,400
병원 진료비 : 10,800
간식 :   3,000